[REVIEW] 오픈랩 미니인턴 후기

[MY CHALLENGE]

오픈랩 미니인턴 후기

2주만에 실무경험 만들기

 

미니인턴이란 2주만에 실무경험 만들기를 주제로 실제 기업의 과제를 2주 동안 할 수 있는 체험이다.

아무것도 안할 바에야 뭐든 신청해보자 하며 신청했던 것이 덜컥 선정이 됐다. 일정이 헬이었지만 그래도 해보겠다고 결정한 것 어떻게든 해내 보이겠다며 참여했다.

 

중간과제는 정말 대충해서 피드백을 받았지만 제대로 못받았다. 당시 일정이 별로라 중간과제는 당일 시작해서 호록 쓰고 냈었다. 대신 피드백 받고 생각했었던 기획 접고 전부 다시 할 수 있었다.

 

최종과제도 3일 전에서야 겨우겨우 시작해서 이틀 빡세게 해서 완성했다. 역시 온라인이 되다 보니 사람이 헤이해지기 마련이다ㅋㅋㅋ

 

사실 기획을 잘 잡지 못했던게 내가 했던 기업이 내가 전혀 관심 없는 패션쪽... 이었어서... 물론 그나마 패션 쪽에 관심 있었던 부분이었지만 역시나 관심도가 떨어지는 만큼 기획 방향 잡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다행히! 수료해서 보람찼다. 역시 사람 도전하고 봐야.

 

전공 과목 중에 이런 느낌으로 기획해보는 수업이 있었는데 그 수업의 메인만 2주만에 빠르게 체험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그래도 나에겐 좋았던 경험이었다. 다음엔 관심 분야 과제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