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올레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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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 DESSERT
연남 올레무스 유명한만큼 정~말 맛있더라.
여러 재료의 담백한 조화를 맛볼 수 있었던 디저트
첫 번째 메뉴. 밤, 치자, 바닐라, 카라멜
개인적으로 새콤함과 심한 단맛을 싫어하는데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가볍게 단맛이 있어 너무 좋았다. 특히 바닐라와 카라멜 포인트가 정말 좋았어..
두 번째. 호지차
호지차야 일본에서도 자주 마셨을 만큼 좋아하는 차이기에 주문했다. 차를 바로 앞에서 우려주시는데 전문가의 손길이라 다르더라. 영상으로 찍고 싶었는데 사진 영상 불가능하다는 쪽지가 붙어있어서 찍지는 못했다. 음식 사진은 찍어도 되냐고 여쭤보고 찍은 것.
세 번째. 갈레트 브루통 - 버터
갈레트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구움과자고 방문 당시에 조금 배가 고파서 추가적으로 주문했다. 파삭파삭하고 버터맛이 가득한 갈레트. 맛없을 수가 없다.
평일 낮에 갔더니 겨우 자리가 있었다. 물론 대기는 조금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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